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1박 2일간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및 벤치마킹을 위해 자매도시 단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신규 위원을 위한 주민자치회 이해 및 2024년 주민자자치회 사업 현황을 되돌아보며 2025년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각 분과별로 팀을 구성하고 분과별 사업 추진 경험 및 피드백을 통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난 후 2025년 마을의제 발굴 시간엔 사업구성의 구체화를 위해 분과별 발표 및 각각의 위원들이 피드백을 했다. 이성호 자치회장은 “총 24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 위원님들의 열띤 토론 모습에 열정이 느껴졌다”며 구체적인 마을의제 발굴에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워크숍 및 벤치마킹을 다녀온 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늘 호법면을 위해 앞장 서주는 주민자치회에 다시 한번 고맙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박봉규 청주시 신성장전략국장은 18일 관내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사업장을 방문해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공사 중인 관내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사업장의 교통·재해·환경영향평가 보고서의 협의내용을 기준으로 옹벽, 가배수로, 침사지, 사면보호 등 사전 대비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일부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토록 조치했다. 박봉규 국장은 “지속적인 사업장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재산·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과 서천호 국회의원이 우주항공청 품은 사천을 세계적인 우주항공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 사천시는 18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서천호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천시의 우주항공수도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주항공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박동식 사천시장의 주선으로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제22대 국회의 개원을 축하하며, 서천호 의원이 1호 법안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박 시장은 서천호 의원에게 우주항공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5개 현안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안착과 글로벌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국제공항 승격을 목표로 한 사천공항 확장, 남부내륙철도의 노선 배제에 따른 사천 우주항공선 국가 철도망 신규 구축 등을 건의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북구는 18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무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지은 작가가 맡아 '대중문화로 배우는 성인지 감수성, 왜 성인지 감수성인가'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문화 분야의 성인지력에 대해 강연했다. 북구 관계자는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은 구정정책 추진에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7일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 취약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을 포함해 경사지 사면에 접한 공동주택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을 예찰해 대형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추진했다.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을 비롯해 공동주택과 직원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영운동 은하아파트, 개신동 서우아파트, 개신동 창대아트빌라, 운천동 일심아파트, 내덕동 진흥아파트 등 공동주택 5단지를 점검했다. 경사지 침하와 붕괴 우려 등 이상 유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발생 예상 여부,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등에 대한 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단지 내 우수 유입으로 지하 침수가 우려되는 2개 단지에 워터댐(침수방지시설) 70개를 지원했다.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급격한 폭우에 대비해 재해 취약 공동주택을 살피는 활동을 강화하고 재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통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도내 소상공인 6개 업체를 ‘전북천년명가’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전북천년명가’로 선정된 ▲성전사카센타, ▲원조뽀빠이냉면, ▲세중여행사, ▲(유)효송그린푸드, ▲손내옹기, ▲한일식당 등 6개 업체 대표들에게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인증서를 수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도내에서 30년 이상 한 길 경영을 하고 있거나 가업을 승계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한 뒤 홍보・마케팅·자금지원 등을 통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천년명가’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46곳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선정은 공모를 통해 39개사가 신청, 약 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과한 10곳을 대상으로 발표평가 등 총 3차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게는 ‘전북천년명가’ 인증서와 인증현판 제공을 통해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고, 경영지원금 1천8백만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이천시 부발읍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3일 6월 월례 이장회의를 마치고 부발읍 지역 내에 있는 기업체를 방문,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부발읍이장단협의회와 부발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은 부발읍 신원리 소재의 아이에스동서 이천공장을 방문하여 공장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소개,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설명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광근 부발읍 이장단협의회장은 “평소 마을 정화 활동 등 지역에 도움을 많이 준 우리 마을에 있는 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방문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민·관·기업체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성곤 아이에스동서이천공장장은“마을지도자인 이장님들을 초청하여 기업에 대해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발읍이장단협의회는 이번 아이에스동서 이천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부발읍 지역 내에 있는 기업체를 지속적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청주시는 제주도 거주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 및 방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관내 거주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등을 실시해 징수에 많은 성과를 거뒀으나, 관외 거주 체납자의 경우 직접 독려가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이를 회피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시는 강력한 체납징수 의지를 보여주고자 직원 6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거주 고액체납자 8명(가택수색 3명, 방문 5명)에 대해 가택수색을 추진했다. 귀금속, 가방, 골프채 등 동산 20여점을 현장에서 압류했고, 현금 100만원은 즉시 체납세에 충당 조치했다. 또한 250만원 납부 및 분납 약속을 받아냈다. 압류한 귀금속 등은 추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을 시 감정평가 후 공매 처분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는 체납자는 156명으로 체납세액은 504건에 5억 5,800만원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을 은닉하고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악의적인 체납자에 대해 거주 지역을 불문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이천시 장호원 새마을부녀협의회는 지난 6월 18일‘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 중이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장호원 이장단협의회 조창윤회장이 장호원 새마을부녀협의회 박금순회장을 열 일곱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장호원 새마을부녀협의회 박금순회장은 남⦁녀 마을 회장과 함께 장호원읍 곳곳 생명사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의 열 여덟 번째 동참자는 김남숙 적십자 도화봉사회 회장이 지명되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지사 주재로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해 소상공인과 수출기업, 농축산어업인 등 다양한 분야 선제적 경영안정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11일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에 내수 부진까지 겹쳐 민생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시책을 발굴·보고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따라 이날 보고회에선 국내 경기침체로 힘든 중소상공인·기업 지원방안, 농축산어업인 경영안정 대책을 비롯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시책 등 다양한 계층에 도움을 줄 대책이 선제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소비 감소와 고금리로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과 이자 차액 보전 방안 ▲중동 정세 불안정으로 어려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 시책 ▲사료 가격 폭등으로 힘든 축산농가 지원 대책 ▲양식어가 등에 피해를 주는 괭생이모자반 처리비 지원 사업 등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중앙정부에 건의할 다양한 제도 개선 정책도 보고됐다. 김영록 지사는 “논의된 정책